[도서 추천] 부자아빠 가난한아빠 - 로버트 기요사키

안녕하세요. 모티입니다.

오늘은 20년 동안 베스트셀러와 스테디셀러로 항상 명성을 유지하고 있는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책을 짧게 소개하고자 합니다.

부자아빠 가난한아빠 표지

부자아빠 가난한아빠의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는 어린 시절 학식이 풍부하지만 공공기관 직원으로 일하는 본인의 아버지(가난한 아빠)와 학식은 짧지만 그가 사는 동네에서 가장 유명한 부호였던 그의 절친한 친구의 아버지(부자 아빠) 사이에서 돈과 삶을 대하는 자세와 철학을 배워가며 점진적으로 그 스스로의 가치관은 쌓아가는 과정이 담겨있다.

 

특히, 부자 아빠의 철학과 사상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가지고 있는 고정관념을 깨버린다. 대표적으로 예를 들면 지출의 우선순위에서 세금을 가장 최하위로 둬야하며 나에게 쓰는 돈을 가장 높은 우선순위로 설정해야 한다는 내용이 있다. 실제로 부자들은 법인이라는 무기를 활용해서 합법적으로 내야 할 세금을 절약한다고 소개하고 있다.

 

뿐 만 아니라 돈을 벌기 위해서 일하지 말고 돈이 나를 위해 일하게 하라는 명언을 남긴 책이다. 그러면서 자산과 부채의 차이에 대해 다시 한번 그의 철학대로 다음과 같이 명확하게 정의한다.

 

"자산은 내 지갑에 돈을 넣어주는 것을 자산이라고 하며, 부채는 반대로 내 지갑에서 돈을 빼간다."

 

짧지만 이보다 더 명쾌한 답안은 없을 것이다. 그리고 여기서 중요한 질문을 한 가지 던지는데 일반적으로 우리는 집을 자산이라고 생각하지만 로버트기요사키는 집은 부채라고 정의한다.

부자아빠 가난한아빠가 알려주는 자산과 부채의 차이

모든 부와 관련된 지침서의 내용을 보면 한결같이 나 자신의 마인드셋 부터 개조해야 한다는 내용은 일맥상통하는 듯하다. 하지만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에서는 보다 구체적으로 어떻게 마인드셋을 개조해야 하는지 잘 설명되어 있는 책이다.

 

부자가 되고 싶은데 어디서부터 어떻게 출발해야할지 모르는 이들에게 강력히 추천하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