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풍류대장 프로그램 정보 및 눈에 띄는 참가자들(서도밴드 등)

JTBC 풍류대장 공식 홈페이지 로고

1. 풍류대장 프로그램 소개

풍류대장은 국악과 우리나라 대중음악의 크로스오버(장르가 서로 다른 음악의 형식을 혼합하여 만든 음악)를 통해 시청자에게 국악이 가진 멋과 맛을 알리는 대한민국 최초의 국악 경연 프로그램입니다.

 

9월 28일(화) 오후 9시에 첫 방송을 시작하였고, 매주 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될 예정입니다.

 

2. 풍류대장 출연진

풍류대장 메인MC와 심사위원

풍류대장의 메인 MC는 전현무가 맡고 있으며, 아래와 같이 총 7명의 심사위원들이 경연을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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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위원은 90년대 가요계를 흔들었던 밴드 '봄여름가을겨울'의 김종진 심사위원

세대를 아우르는 음악으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천재 싱어송라이터 이적 심사위원

천상의 목소리 소유자로 R&B 요정으로 굳건히 자리를 지키고 있는 박정현 심사위원

독보적인 감성으로 정통 발라더임과 동시에 브레인까지 겸비한 성시경 심사위원

판소리 경력 15년! 트로트 열풍의 주역인 국민가수로 자리잡은 송가인 심사위원

남자 아이돌! 원조 짐승돌! 보컬, 퍼포먼스 등 만능엔터네이너 우영 심사위원

폭풍 가창력과 카리스마로 음원을 올킬시키는 마마무의 리더 메인보컬 솔라 심사위원

 

심사방법은 경연에 참여한 참가자가 7명의 심사위원 중 5명의 선택을 받게 되면 통과되는 방식으로 생각보다 높은 통과 과정을 보이고 있다.

 

3. 눈에 띄는 참가자들

서도밴드: 조선팝의 창시자 그룹이라고 불리는 인디계에서는 이미 독보적인 존재로 보컬 서도를 포함하여 6명으로 구성된 밴드이다. 개인적으로 유력한 우승후보로 판단되는 참가자

윤세연: 풍류대장의 최연소 참가자로 초등학교 음악교과서에 나온 민요 녹음에 모두 참여했을 정도로 이미 실력이 검증된 인재이다. 어린 나이가 생각나지 않을 정도로 엄청난 끼와 재능을 보여주었으며 특히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흥을 돋우는 재능이 누구보다 뛰어난 인물로 보인다. 

박진원: 10년차 뮤지컬 배우로서 등장부터 "나는 뮤지컬 배우입니다!"라고 말을 하지 않아도 등장 씬 만으로 알려주는 인물이다. 특히, 성시경 심사위원이 "몸과 소리와 정신의 단단함이 느껴진다. 체격과 선이 절도 있고 힘도 있고 장점 투성이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RC9: 국악 창장 앙상블 RC9(얼씨구)는 정키의 홀로와 아리랑을 크로스오버 하여 한가인과 솔라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특히, 송가인은 "이렇게 해야 하는게 맞는 것 같아요. 이게 정답인 것 같아요."라며 극찬했으며, 모든 심사위원의 만장일치 통과를 받은 강력한 우승후보로 여겨진다.

최예림: 경연에서 실수를 했음에도 김종진 심사위원을 제외한 6명의 크로스를 받아 당당하게 경연을 통과했다. 심지어 김종진 심사위원도 본인이 심사위원이어서 표를 못 주었을 뿐 이미 나는 당신에게 매료되었다는 심사평을 내놨다. 현재 유튜브에서 풍류대장을 검색하면 1순위로 검색되어 나오는 인물이다. 특히, 국악과 힙합의 크로스오버가 인상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