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티입니다.
구글 애드센스 승인 실패사례에 대한 원인 분석으로
저와 같은 실패사례가 없으면 하는 마음에 포스팅합니다.
저번 실패사례와 같이 이어지는 내용이라서
저번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참조해주세요!
구글애드센스 승인 실패사례 공유#1
안녕하세요. 모티입니다. 구글애드센스 승인 실패사례에 대한 원인 분석으로 저와 같은 실패사례가 없으면 하는 마음에 포스팅 합니다. 저는 21.1.17.(일)에 처음 구글애드센스 신청을 진행했고, 2
moti.tistory.com
지난번 실패 원인은 구글애드센스 연동 스크립트가 누락됨에 따라
발생하는 문제였습니다.
위 문제는 스킨편집 메뉴에서
[html편집]을 통해 <head>란에 연동코드를 넣어서 위 문제는 해결되었습니다.
이번 승인실패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이번 알림 메일은 재요청 후 17일(약 3주)만에 왔습니다.
그래도 저번 22일보다는 조금 줄었네요.
자리표시자 콘텐츠를 포함하는 콘텐츠가 없다는 내용이 당최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그래서 영어 원문은 어떤 내용일지 검색해 봤습니다.
No content includes placeholder content for sites or apps under construction.
Placeholder란?
입력 상자 안에 짧은 힌트를 표시해주는 것으로
사용자가 값을 입력하면 해당 문자는 사라집니다.
그런데 저는 당최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저는 글만 작성하였고 특별히 입력란을 만든 적도 없거니와
입력란에 placeholder를 지정할 이유도 없었습니다.
(placeholder는 보통 웹퍼블리셔나 웹개발자 아니면 이해할 수 없는 단어인데..
구글은 일반 사용자에 대한 배려심이 없는 집단...😅)
혹시나 해서 스킨편집 메뉴에서 html에 placeholder가 있는지 검색해보니
본문 외에도
제목 부분의 검색란과 댓글란에 placeholder가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그런데 이건 모든 tistory 사용자가 다 갖고 있는데??
그렇다면 구글애드센스에서 말한 placeholder는
또 다른 의미가 있다는 것을 뜻하겠죠.
근데 한 가지 제가 다른 블로그와 달랐던 점은
카카오 애드핏 승인 이후 구글 애드센스 광고위치를 지워버렸다는 것!!
그리고 개념상 광고 위치를 표시해둔 것도 placeholder의 개념과 일차한다는 것!!
제 가설이 맞는지 여러 블로그를 검색해봤지만
자리표시자(placeholder)와 관련된 블로그 내용이 많지도 않고
신뢰도가 높지 않았습니다.
일단은 제 가설이 맞을 것이라는 생각에 다시 구글애드센스 광고위치를 잡고
재요청을 넣어두었습니다.
다음 번 알림메일이 오면 제 가설이 맞는지 확인 포스팅을 다시 올리도록 할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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