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티입니다.
요새 편의점에서 재미있는 신상라면들이 많이 나왔는데요.
최근에 제가 올렸던 미원라면도 그렇고 과거의 추억이 돋는 브랜드 이름으로 런칭되는 라면들이 재미있어 하나씩 사게되네요.
오늘은 금성라면 후기를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금성이라는 브랜드를 요즘 20대 친구들은 잘 모를텐데요. 지금의 LG가 옛날의 금성이었죠!
지금도 LG전자하면 가전제품의 부동의 1위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갖고 있었는데요.
과거(1980년대?)에도 지금과 똑같이 금성하면 가전제품 1인자 였습니다.
그래서인지 로고에 "기술의 상징"이라는 워딩이 엄청 눈에 띄네요! ㅎ
금성라면을 개봉해보면 일반 라면과 별반 다를 것이 없었습니다.
건더기 스프 1개, 분말 스프 1개, 라면 1개.
다만, 라면의 면발이 굵기가 생각보다 많이 얇았습니다.
조리방법은 끓는 물 500mL에 면과, 분말스프, 건더기 스프를 넣고 약 4분간 더 끓이라고 나와있네요.
저는 원래 처음 산 라면은 매뉴얼대로 따라서 끓여서 맛을 평가합니다.
오랜만에 물양까지 계량하여 라면을 끼려!!(끓여)봤습니다!
참고로 라면 끓이고 나서 이쁘게 플레이팅 하고 싶으신 분께 팁을 하나 드리면
1. 냄비에서 면빨만 먼저 그릇에 담는다.
2. 면빨을 모두 그릇에 담은 후에 국물을 면빨 중심부를 조준해서 담는다.
이렇게하면 건더기들이 면빨 중앙에 모여서 보다 이쁘게 플레이팅 할 수 있습니다.
퓨어한 금성라면을 시식해 본 결과,
역시 처음에 면빨의 굵기가 얇은 게 결점이었던 것 같습니다.
면빨이 뚝뚝 끊기는 것이 식감이 별로 좋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국물 맛은 옛날 소고기라면을 연상케 하는 맛 이었습니다.
다음에는 파와 계랸을 넣고 먹어봐야겠네요!
그럼 다음 포스팅 때 뵈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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