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인스타핫플] "여섯번의 보름"+"무무제주"(애견동반가능)

모티가 직접 찾아가서 경험해보고 알려주는 반려견과 같이 갈 수 있는 제주 카페 정보! "여섯 번의 보름" 편

 

• 카페명(위치): 여섯 번의 보름(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호근동 1310-1)

• 영업시간(휴무일): 11:00 ~ 18:00 (매주 일요일 휴무)
• 주차장 여부(유료/무료): 없음
• 주차 시 고려사항: 카페 앞 갓길 주차해야합니다. 주차장이 협소합니다.
• 반려견 출입 가능 범위: 실내출입가능
• 반려견 동반 고려사항: 반려견 실내 출입 시 물티슈로 발바닥을 닦아주세요!
• 카페 한 줄 평: 통창을 통해 넘치게 들어오는 햇살! 감성적인 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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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성숙한 반려동물 동반 여행 문화 조성을 위해 같이 노력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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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동기(Motive)를 일으키는 사람 모티입니다.

저는 주로 반려견과 같이 갈 수 있는 제주 관광지, 카페, 맛집 정보를 소개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인스타핫플", "서귀포추천카페"인

여섯 번의 보름 카페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요새는 와이프가 사진 편집을 안 해도 될 만큼 사진 실력이 쪼끔 늘었습니다 ^^;)

 

여섯 번의 보름 카페는 19년 초에 생긴 카페로 알고 있습니다.

옛날 구옥을 개조한 카페이고, 위치가 좀 찾기 어려울실겁니다.

 

내비게이션이 안내하는 대로 따라가면 한경 식당 바로 옆의 골목으로 꺾으라고 하고,

아래와 같은 풍경을 맞이하실 겁니다.

네비게이션에서 안내하는대로 가면 갑자기 이런 골목이 나옵니다.

 

네! 눈치채셨겠지만 바로 옆에 살짝 보이는 저 간판이 여섯 번의 보름 카페를 들어가는 입구 안내 표지입니다. 😅

내비게이션은 길을 제대로 알려준 거예요!! 다만 입구가 찾기 어려울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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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분명 카페만 운영했었는데 언제부터인가 무무제주라는 소품샵도 옆에 생겼습니다. 😄

 

개인적으로 이 카페는 제가 다니는 회사와 집에서 가까운 편이라서

종종 회사 동료들과 가는 편인데 최근 반년 넘게 방문하지 않았더니

소품샵이 갑자기 생겨서 당황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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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입구로 들어가는 길 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우리 구름이와 카페를 방문했습니다.

사진을 보시면 옥상으로 올라가는 길이 있는데요.

올라가셔도 아무것도 없습니다. 뭐 그렇다고요. 😅

 

카페 마당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갈색 푸들은 구름이 동네친구 초코라고 해요. 😄

 

카페 앞마당에 익숙한 강아지가 보이길래 누군가 했더니

구름이의 동네 친구도 와있었습니다.

 

어느 순간 갑자기 생겨보린 소품삽 무무제주

 

그리고 마당 한켠에 자리 잡고 있던 조그만 집에 소품샵이 오픈했습니다.

저도 몰랐는데 최근에 이 소품샵이 매우 Hot하다고 합니다. 🤩

 

카페 입장하실 때는 실내화를 신고 들어가셔야 합니다.

 

참고로 여섯 번의 보름 카페를 입장하실 때는 실내화로 갈아신으셔야 합니다.

우리 구름이도 현관에서 물티슈로 발을 닦고 입장했습니다. 😄

 

(참고로 무무제주 소품샵에는 반려견을 안고 입장하셔야 합니다.)

 

1인 1음료 주문 시 디저트 500원 할인 보이시나요? ㅎ

 

가격대는 보통 수준입니다.

그런데 여섯 번의 보름 카페의 시그니처 커피인 보름 크림 라테와 바스크 치즈케이크 정말 맛있습니다.

특히 바스크 치즈케이크는 두 번 드세요!! 후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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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번의 보름 카페는 통창 사이라 햇빛이 많이 들어와 화이트톤 인테리어임에도 핑크핑크한 분위기가 납니다.

 

위의 사진과 같이 카페의 크기는 크지 않지만

모던한 화이트 인테리어에 통창이 시원시원하게 뚫려 있습니다.

 

햇살 좋은 날 방문하신다면 어디에서나 인생샷을 만드실 수 있습니다.

 

 여섯번의 보름 카페 인생샷 포인트 1번

 

사실 저는 인스타그램을 거의 안 합니다.

우리 와이프는 카페를 카면 시그니처 사진을 찍어야 한다고 열심히 검색하는데

저는 그냥 제 느낌대로 찍는 편입니다.

 

여섯번의 보름 카페 인생샷 포인트 2번

 

우리 구름이 때문에 사진이 잘 찍힌 느낌도 듭니다.

구름이가 없었으면 살짝 비는 느낌도 들었을 텐데...😅

요즘에 진짜 구름이가 모델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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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번의 보름 시그니처 커피 보름 크림라떼와 바스크 치즈 케이크, 아메리카노

 

여섯 번의 보름 카페는 플레이팅에도 신경을 많이 써줍니다.

특히, 보름 크림 라테는 위에 저 달 모양이 시그니처입니다.

그리고 안에 연유와 생크림이 들어가서 부드럽고 달달하답니다.😍

 

그리고 바스크 치즈 케이크는 대부분 탄맛이 조금씩 나기 마련인데

여섯 번의 보름 카페에서는 탄맛이 전혀 없고 깔끔한 치즈 풍미만 올라옵니다. 🥰

진짜 두 번 드세요! ㅎ

 

아재 갬성이 갑자기 올라와서 한 컷! ㅎ

 

커피를 마시다가 테이블을 봤는데 그림자가 이쁘게 져서

한 번 찍어봤습니다.

날씨가 좋으면 가끔씩 아재갬성이 올라와서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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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시작하니 멈추지 않는 아재 갬성!!

 

방문했던 날이 워낙 햇살이 좋았던지라 바깥 풍경과 내부 인테리어의 색감의 대조가 너무 좋아서

아재 감성이 멈추지 않아 계속 찍었습니다 ㅎ;

 

오늘은 이렇게 아재의 갬성사진으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제 블로그를 보시면서 힐링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오늘도 힐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