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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행정보/애견동반 카페

귤창고 개조카페의 원조격!! 볼스카페(애견동반가능)

by 모티 2021.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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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티가 직접 찾아가서 경험해보고 알려주는 반려견과 같이 갈 수 있는 제주 카페 정보!! 볼스카페(vols kafe)

 

  • 카페명(위치): 볼스카페(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일주서로 626)

  • 영업시간(휴무일): 10:00 ~ 20:00 (별도 휴무 없음)
  • 주차장 여부(유료/무료): 있음(무료)
  • 주차 시 고려사항: 주차장으로 들어가는 입구와 도로가 매우 근접합니다. 출차 시 주의하세요!!
  • 반려견 출입 가능 범위: 실내동반가능
  • 반려견 동반 고려사항: 식욕이 왕성한 아이는 안고 계시는 것이 좋을거에요! 빵냄새 풀풀~ 
  • 카페 한줄 평: 제주 귤창고 개조카페의 원조 격인 카페입니다. 

 

 

 

 


대한민국의 성숙한 반려동물 동반여행 문화 조성을 위해 같이 노력합시다.


안녕하세요! 모티입니다.

 

오늘은 서귀포 중문에서

귤창고 개조카페의 원조격인

볼스카페(vols kafe)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예전에 최근에 핫한

귤창고 개조카페 한곳을 소개시켜 드렸는데요.

아래 링크를 참조하세요!

 

[제주인기카페] 제주 인스타 핫 플레이스 카페 귤꽃다락

모티가 직접 찾아가서 경험해보고 알려주는 Hot한 제주 카페 정보!! "귤꽃다락"편 카페명(위치): 귤꽃다락(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이어도로 1027번길 34) 영업시간(휴무일): 11:30 ~ 18:00 (매주 수요

moti.tistory.com

건물이 허름해보이지만 옛날부터 지금까지 엄청 hot한 카페입니다.

볼스카페는 베이커리도

같이 하고 있는 카페에요!

 

카페 건물에

"빵"이라는 한글자가

카페의 identity를

명확히 알려줍니다!😁

볼스카페 입구를 지나치기 쉬우니 간판을 잘 익혀두세요!

볼스카페 입구는

차들이 좀 빨리 다니는 도로에 있다보니

자칫 입구를 놓치면 멀리가서

유턴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특히! 출차하실 때 주의하세요!

갑자기 차가 확 달려올 수도 있어요!

예전에 카페 앞은 귤밭이었는데 어느순간 주차장으로 바뀌었습니다.

원래 지금 사진에 차들이 주차된 공간은

불과 1년 전에는 귤나무 밭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가보니 주차장으로

갈아엎었네요. 😅

 

주차장이 넓어져서 좋긴 하지만

아쉽게도 과거의 뷰를

볼 수 없어 많이 아쉽습니다.

카페 외관을 보면 모르는 사람이보면 빵공장이나 창고인 줄 알겠어요!
참고로 2층은 올라가시면 안됩니다!! 직원전용이에요!!

외형은 허름하지만

실내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일단 바로 카페 입구로 들어가면

인더스트리 느낌의 카운터가

보입니다.

카운터가 상당히 깔끔합니다.

그리고 카운터 바로 앞에는

다양한 빵들이 나열되어 있지요!

개인적으로 볼스카페의 빵들을 추천합니다!!

몇일전에 서귀포 3대빵집 중 하나

포스팅을 올렸는데요.

 

볼스카페는 서귀포 3대 빵집은 아니지만

그래도 대체로 무난하다는 평을 듣고 있습니다.

볼스카페 음료 가격표 입니다.

가격대는 보통보다는

살짝 비싼 수준 사이입니다.

정말 비싼 곳은 아메리카노가

5,500원이 넘는 곳도

많습니다.

볼스카페는 커피를 직접 로스팅합니다.

그리고 카페 입구 한켠에는

커피 로스팅 기계를 볼 수 있습니다.

예전에 로스팅 기계 돌리는 걸

직접 본적 있는데

 

냄새가 냄새가!!

너무 향긋하답니다!

볼스카페 시그니처 음료들

그리고 볼스카페의

시그니처 음료들은 위 사진처럼

병으로 제공됩니다.

 

2월 제철 생과일 음료는

딸기와 망고우유였고

 

예전에 와이프랑 방문했을 때는

그린티라떼가 있었습니다.

카페 메인공간으로 들어가는 입구 사진 입니다. 구름아 머리치워!!!!

이제는 카페 메인공간으로

들어가면 그린 그린 느낌의

넓은 공간이 나오게 됩니다. 

카페 내부 입니다. 뒷쪽의 플랜트는 볼스카페의 시그니처 공간이죠!

특히, 사진에 보이는 키 큰 플랜트들은

볼스카페의 시그니처 공간입니다!

사람들 많이 없을 때 빠르게 시그니처 공간에서 구름이와 한 컷!!

노출 콘크리트와

플랜트들의 조화가 어우러져

오묘한 분위기를 연출해 냅니다.

예전에 귤밭이었을 때는 훨씬 더 이뻤는데....

예전에는 창 밖이 다 귤나무밭이어서

더 제주스러운 감성이 있었는데

 

이제는 주차장으로 변해버려서 아쉽네요.

그린티 아인슈페너, 아이스 아메리카노, 바닐라크림 도넛

커피의 맛은 준수합니다!

그린티 아인슈페너는 와이프가 주문했는데

괜찮았다고 하네요!

그린티 아인슈페너 옆모습

그리고 많은 분들이 카페 내부 뿐 아니라

야외에서도 사진을 많이 찍으시더라구요.

 

밑의 사진처럼 엔틱한 감성이

꽤 괜찮은 느낌입니다.

외관에서 70~80년대 감성이 뭍어나오는 듯 하지요!

그럼 오늘 포스팅은

뜬금없게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다음 포스팅 떄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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